한상일 / 라노비아
허무한 뜬구름인가요 아름답던 사연도 가고
쓸쓸한 추억만 새기며 오늘도 불러보는 이름
내사랑 잊을수가 없어 아베마리아
가버린 사랑 그의 행복만 빌고 있어요 부디 잘가요
세월이 흘러 돌아올때는 아무말없이 말없이 와요
눈물에 젖였네 그사랑 부풀었던 꿈은 사라져
허무한 뜬구름인가요 아베메리아
가버린사랑 그의 행복만 빌고있어요 부디 잘가요
세월이 흘러 돌아 올때는 아무말없이 말없이 와요
눈물에 젖였네 그사랑 부풀었던 꿈은 사라져
허무한 뜬구름인가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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