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해운대 에레지 정재은

히라소리 2019. 8. 28. 23:12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 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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