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이름없는 섬처녀 / 백강자

히라소리 2020. 5. 12. 15:22

이름없는 섬처녀/백강자

 

이름없는 섬처녀 / 백강자 (1970) 

 

알알이 맺힌 설움 내 어이 하라고

당신만이 떠나셨소 떠나버렸소

눈보라가 몰아치는 외로운 바닷가에

아~~ 이름 없는 섬처녀가

섬처녀가 웁니다

 

가슴에 맺힌 설움 모른척 하고서

당신만이 떠나셨소 떠나버렸소

수평선에 가물가물 돛단배 떠나는 밤

아~~ 이름 없는 섬처녀가

섬처녀가 웁니다

 

 
70, 프린스. 김정우 작곡 2집

1.사랑이 주고간 슬픔(경진하)
2.쓰라린 상처(경진하)
3.울리고 간 님아(현우)
4.무정한 세월(강소희)
5.사랑하고 있다면(박건)
6.비련(함지연)

1.미련에 울어(현우)
2.사랑은 낙엽처럼(현우)
3.무정한 황포돛대(백강자)
4.대장부(박건)
5.이름없는 섬처녀(백강자)
6.영원토록 사랑하리(강소희)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당신 - 남아성  (0) 2020.05.12
무정한 황포돛대/백강자  (0) 2020.05.12
여름밤의 추억 / 정훈희  (0) 2020.05.12
엄마의 일기 1 / 정훈희  (0) 2020.05.12
엄마야 누나야 / 정훈희  (0)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