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노래 1 / 패티김 대사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의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뿐 "
낙엽을 밟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가는 소리사랑이 오는 소리"
남겨준 한 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이 유 작사 / 길옥윤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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