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민 작곡집 제7집 [섬처녀/꽃사연]
(1971.04.19) 신세기 가-12346
그리워 못잊어서 한없이 헤메었어요
가슴깊이 맺은사랑 잊을길은 없었기에
여자마음 깊은정에 님을 그리며
밤새워 물며불며 헤메는 기러기처럼
구만리 하늘가에 눈물을 뿌리며
당신 찾아 가로리라
*그리워 못잊어서 흐느껴 울었답니다
하늘처럼 믿은사랑 잊을길은 없었기에
여자마음 깊이깊이 님을 새기며
뱃길에 울며불며 헤메는 갈매기 처럼
해지는 수평선에 조각배 띄우며
당신 찾아 가오리라
지명길:작사 / 유성민: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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