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낙조 - 문주란

히라소리 2020. 5. 5. 15:08

  

                                                                    노을 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 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 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 밤도 목이 메인다

2.흘러가는 강물 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 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 그 사람

 잊지 못해서 잊지 못해서 오늘도 흐느껴 운다

鄭斗守 作詞/ 朴椿石 作曲

SIDE A 1.낙조

2.구슬공주

3.초우

4.아까시아의 마음

5.웨딩드레스

6.빗속으로 사라지다

SIDE B 1.타인들

2.내몫까지 살아주

3.남과 북

4.검은 상처의 불루스

5.파란이별의 글씨

6.너무 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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