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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리 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그 누구를 못 잊어서 울고 있는가
두 뺨에 흘린 눈물 씻지도 않고
가랑비에 젖은 머리 내버려둔 채
하염없이 걸어가는 빗속의 여인
2.소리 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그 누구와 이별하고 울고 있을까
지금도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
가랑비에 끄려는가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걸어가는 빗속의 여인
정주희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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