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남긴 눈물(1971)/유성희♬
1.♬
어설픈 생각이라고 내 마음 꾸짖어도
괴로운 미련이라고 내 마음 달래어도
부질없이 그리는 정 달랠 길 없어서
나도 모르게 흘려버린
사랑이 남긴 눈물 남긴 눈물
2.♬
미욱한 생각이라고 내 마음 꾸짖어도
철없는 푸념이라고 내 마음 달래어도
가슴 깊이 새긴 이름 잊을 길 없어서
나도 모르게 흘려버린
사랑이 남긴 눈물 남긴 눈물
金雲河 作詞/ 羅花郞 作曲
♬보리밭/유성희♬
1.♬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뵌 하늘만 눈에 차누나
♬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뵌 하늘만 눈에 차누나
朴和穆 作詞/ 尹龍河 作曲
♬아내의 노래/유성희♬
1.♬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였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눈물이 넘칩니다
2.♬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였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눈보라가 휘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兪 湖 作詞/ 孫牧人 作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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