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및 제작사 : (1976.07.20) 대도 DS-00-7300
♣작별 2 / 김부자 (대사)♣ "헤어질 수 없어요 이대로 보낼수는 없어요 물방아간 뒷전에서 새끼손 걸며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누가 먼저 말해놓고 이제와서 작별이라고 안될 말이오 절대 안될 말이오 보내진 않겠어요" 헝클어진 머리처럼 헝클어진 내 가슴 물레방아간 돌담밑에서 손을 잡고 헤어지던 날 마지막 인사라면 작별이란 말이요 안될 말이오 안될 말이오 보내진 않겠어요 가시진 마오 떠다니는 구름처럼 떠다니는 이 몸에 정을 주고서 사랑 주고서 가지말란 웬말이오 가기는 싫지많은 작별인가 보구려 말리지 마오 말리지 마오 떠나야 하겠어요 울리지 마오 -이양일 작사 / 이양일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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