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할 수 없어서 / 전창규 (1972)
미워할 수 없어서 말한마디도 못하고
추억만 삼키다가 비둘기같은
조그만 가슴에 깊어간 사연
아~~ 아~~~ 미워할 수 없어서
아~~ 그렇게 흘러간 세월
그늘속에 숨어서 바라보지도 못하고
추억만 삼키다가 가랑잎처럼
외로운 가슴에 사무친 사랑
아~~ 아~~~ 미워할 수 없어서
아~~ 그렇게 가버린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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