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 박희선
첫사랑 못잊어서 찾아온 동백섬에
조용한 파도소리에 나도 몰래 울고싶어라
한번 간 그 사람은 다시 올수 없는가
옛날이 그리워서 못잊어서 내가 왔는데
저멀리 오륙도가 내 마음 달래주네
첫사랑 못잊어서 찾아온 동백섬에
줄지어 날으는 갈매기 네모습은 옛 그대론데
한번 간 그 사람은 다시 올수 없는가
그리워서 보고파서 못잊어서 찾아왔는데
저멀리 오륙도가 내 마음 달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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