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 야곡 / 김광남♣ 오간수의 다리밑을 굽이치면서 흐르는 청계천에 밤마다 꿈꾸는 샛별이 아름답게 비칠적마다 동대문 아가씨가 고향을 그린다 유원지로 가는 전차 고동소리에 지붕이 뚫린 하늘 눈물에 얼룩진 샛별을 마음에다 그릴 적마다 동대문 그 색시가 노래를 부른다 -손로원 작사 / 여야성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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