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동백아가씨 - 현 인

히라소리 2020. 3. 16. 20:12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韓山島 作詞 / 白映湖 作曲
        
        앨범 : 현인골든  신라의 달밤
        지구 (JMCD-0152/2)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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