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韓山島 作詞 / 白映湖 作曲
앨범 : 현인골든 신라의 달밤
지구 (JMCD-0152/2)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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