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보면 따스한 사랑스런 빈손 무엇인가 한주먹 잡힌것만 같아서 살며시 펴보면 긴세월만 떠있고 마디마디 손끝에 맴도는 꿈은 왜인지 꿈으로만 끝나는 빈손 왜인지 꿈으로만 끝나는 빈손 내 이생의 운명을 풀어즌 빈손 세가닥에 손금은 꿈을불러 주어도 마음의 행복은 언제나 의욕뿐 마디마디 손끝에 맴도는 꿈을 왜인지 꿈으로만 끝나는 빈손 왜인지 꿈으로만 끝나는 빈손 -김성욱 작사 / 고봉산 작곡-선집 [빈손/어머님]
★ 발매 및 제작사 : (1978.03.16) 지구 JLS-1201361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접살이 풍경 / 이난영 남인수 (0) | 2020.03.14 |
---|---|
못 잊어서 또 왔네 1 / 이상열 (0) | 2020.03.14 |
하얀 손수건 / 이수미 (0) | 2020.03.14 |
그리운 영아 / 이은하 (0) | 2020.03.14 |
창가에 홀로 앉아 / 이장희 (0) | 2020.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