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산맥 가로막힌 인생선은 꿈 속의 길 헤어지면 그리웁고 그리우면 가슴 태는 사랑의 길목마다 나르는 꽃송이들아 간 밤에 맺은 꿈은 다시 필 꿈이었더냐 청춘산맥 굽이치는 사랑선은 애달픈 길 달빛어린 창가에서 불러보는 임의 노래 추억의 조각마다 흐르는 눈물 방울은 당신의 얼굴 위에 이슬같이 피어있더라 순정산맥 둘러치인 청춘선은 즐거운 길 사나이의 지닌 뜻이 하늘만치 못 높으랴 바람아 불려무나 눈보라 뿌릴지라도 젊은이 가는 길엔 희망등이 아롱거린다 -유 호 작사 / 박시춘 작곡-0) 럭키 L-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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