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 새 전설을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 새 찬 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한숨이 서리 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 새 전설을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 새 찬 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한숨이 서리 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박춘석 작사 / 박춘석 작곡- 지구 JLS-12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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