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추억의 백마강 / 방주연

히라소리 2020. 2. 7. 19:12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면은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여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김용호 작사 / 임근식 작곡-20곡집 [즐거운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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