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및 제작사 : (1964) 신세
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삼는 외로운 내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없고 보고싶은 님도없는데 깜박이는 등대불만이 내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안에서 등대만을 벗을삼고 내마음 달래어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하늘 바라다보며 지난시절 더듬어보니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강남풍 작사 / 김 광 작곡- 기 SLB-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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