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른
뒤에 /
피노키오
너의 뒷모습에 익숙해져
갔어
먼저 말한
이별
너의 내민 손을 잡긴
했지
아직 내 것 같지 않은
이별인데
너는 오래 전부터 느낀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거라 나는
생각했어
시간이
흐르면
몰랐던
거야
갈수록 더해가는
아픔을
너는 오래 전부터 느낀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거라 나는
생각했어
시간이
흐르면
몰랐던
거야
갈수록 더해가는
아픔을
잊을 수 있을 거라 나는
생각했어
시간이
흐르면
몰랐던
거야
갈수록 더해가는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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