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a illa
sung by Juniel (주니엘)
따스하게 부는 향기로운 바람 내 두 볼에 스치면 난,
사랑 했던 그대 얼굴이 떠 오르죠
oh ~ 길가에 숨어선 이름도 모르는 들꽃이 필 때쯤엔,
기억 저 편에 감춰 둔 그대가 떠 오르죠 <!--[endif]-->
My baby illa illa illa, baby illa illa illa, baby illa illa illa
Never forge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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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아름다워서 첫사랑은 꽃이랍니다.
봄이 오면 활짝 피는 오~ 눈이 부신 꽃처럼
첫사랑은 어린애처럼 첫사랑은 서투릅니다.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 갖질 못하니까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나의 사랑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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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하늘에 그려있는 별이 그대 추억 불러오면,
오랜 일기장 속에서 그댈 꺼내 봅니다
My baby illa illa illa, baby illa illa illa, baby illa illa illa
Never forge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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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아름다워서 첫사랑은 꽃이랍니다.
봄이 오면 활짝 피는 오~ 눈이 부신 꽃처럼
첫사랑은 어린애처럼 첫사랑은 서투릅니다.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 갖질 못하니까
그땐 어려서 그땐 몰랐죠. 오~ 이젠 알 것 같은데
난 그댈 그리며 불러보죠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never forge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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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아픈 걸 보면 첫사랑은 열병입니다.
정신없이 앓고 나면 오~ 어른이 되니까요
첫사랑은 안되니까요 첫사랑은 미련입니다.
너무나 많이 사랑해서 갖질 못하니까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나의 사랑 good-bye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illa, 나의 사랑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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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에 발매된 주니엘의 데뷔 엘범
앨범발매 당시에는 큰 주목을 못 받다가
2012년 SBS의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 잠깐 흘러나온 게
엄청난 뒷심을 밀어 넣어 주었다.
타이틀 곡 <illa illa (일라 일라)>는 어쿠스틱한 기타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첫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이름 모를
들꽃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멜로디자체가 좋지만 주니엘의 음색과 아주 잘 맞아 떨어졌다.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하이라이트에서 힘 있어지는 곡 구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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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우인 여인을 짝사랑 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감성과,
그 사랑을 느끼면서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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