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미스터 박/장군멍군
발길 닿는대로 동서라 남북
조랑말에 마패하나 벗을 삼아 어딘들 못가리
억울해서 우는 사람 달래고 보살피는 사나이
효자열녀 찾아다니며 한양천리 임금님께
포상을 내리도록 인정많은 정의에 사나이
암행어사 미스터 박
해저믄 산마루의 갈길은 멀어
주막집에 발을 멈춰 한잔 술의 시름을 달래며
동네방네 뜬 소문을 들으며 찾아가는 사나이
착한사람 잘사는 세상 팔도강산 방방곡곡
태평세월 누리도록 눈물 많은 의리에 사나이
암행어사 미스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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