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사랑한 죄 / 최범 (1971)

히라소리 2020. 1. 10. 18:30

 


  


사랑한 죄 / 최범 (1971) 

 

영원을 약속한 굳은 맹서가

달빛에 부서지는 물거품 되어

아낌없이 바쳐왔고 미련없이 사랑한

사나이의 아픈 가슴 달랠길이 없는데

사랑한 죄 너무 커서 행복을 비네  

 

진실을 외면한 당신이라서

가슴이 메어지는 아픔이었소

미련없이 바쳐왔고 아낌없이 사랑한

사나이의 아픈 가슴 달랠길이 없는데

사랑한 죄 너무 커서 행복을 비네


 




71.성음. 김호길 작곡 제2집
김하정(기다릴께요)/최범(그리운 이름)

1.기다릴께요(김하정)
2.그자리(김하정)
3.젖은 입술(김하정)
4.사나이 순정(전항)
5.행복이 여울지네(전항)


6.밤이슬(전항)

1.그리운 이름(최범)
2.사랑한 죄(최범)
3.미워하며 사랑하오(최범)
4.여자이력서(강루시아)
5.눈물의 일기장(강루시아)
6.얄미운 남자(조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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