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탱고 / 나훈아
희미한 불빛아래 네온불빛 아래
흐르는 음악속에 떨리는 가슴
황홀한 탱고 하나씩 꺼져가는
사랑의 꿈들을 아쉬운 마음속에
떨리는 입술 마지막 탱고여
이 밤이 새기전에 그대여 춤을 추어요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대여 잊지말아요
그대도 울고 나 또한 울고
눈물에 젖어버린 이별의 탱고여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情人的黃襯衫 (황인적황친삼) - 등려군 (노란샤스 입은 사나이 중국어 번안곡) (0) | 2020.01.09 |
---|---|
벤치(2009)/서주경 (0) | 2020.01.09 |
슬픈 인사 / 지은 (0) | 2020.01.09 |
걸어서 하늘까지 - 장현철 (0) | 2020.01.09 |
창밖의 여자 / 조용필 (0) | 2020.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