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 김란영 내님은 나를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번 다시 안올것 처럼 달과 별을 두고 맹세한 그 약속 모두다 저버리고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 모두 갖고 떠나갔지요 하늘마저 무심하게도 궂은 비만 내리는구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 말만을 믿고 있으면 떠난 그사람 후회하면서 다시 돌아온다네요 꽃바람 타고 온대요 살랑살랑 내게 줄 사랑 다시 안고서 꽃바람 타고 온대요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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