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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이쟁이 - 김연자
바람 처럼 떠난 사람 잊었다 해 놓고
이제와서 왜 그래 마음 약속 했잖아
아직도 햇갈리나봐
사랑도 숨어서 하나 보일 듯이 눈에 밟히네
부는 바람 막지 못한
내 마음도 쟁이 쟁이 바람 쟁이야
어찌 어찌해 어쩌면 좋아
내마음 바람 쟁이야
말도 없이 떠난사람 잊었다 해 놓고
이제와서 왜 그래 마음 약속 했잖아
다시는 생각 말자고
어쩌다 생각 나면 왜 이렇게 가슴이 떨려
잊었다고 다짐 하고
내 마음도 쟁이 쟁이 바람 쟁이야
어찌어찌 해 어저면 좋아
내마음 바람 쟁이야
사랑도 숨어서 하나 보일 듯이 눈에 밟히네
부는 바람 막지 못한
내 마음도 쟁이 쟁이 바람 쟁이야
어찌 어찌 해 어쩌면 좋아
내마음 바람 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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