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커피 룸바 - 정씨스터즈

히라소리 2019. 12. 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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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아세아 레코오드]

      커-피 룸바 Maliendo Cafe

 

Side A

1. 커피 룸바 (Maliendo Cafe)
2. 생일 없는 소년
3. 소녀의 기도 ( A maidens Prayer)
4. 친구여 잘있거라 ( Adios Amigo)
5. 회상
6. 이별의곡 ( Etudeine)


Side B
1. 쏠베이지의 노래
2.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3. 아내의 노래
4. 메기의 추억
5. 옛봄이 그리워라
6. 욕망의 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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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룸바 (Maliendo Cafe)

- 편곡:김광수 (외국곡) 노래:정씨스터즈

 

두두두둣둣둣둣두~사랑의 리듬

두두두둣둣둣둣두~커피 룸바

고요한 밤하늘 그대와 속삭여 이 밤을 새네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춤을 춘다, 춘다네

두두두둣둣둣둣두~사랑의 리듬

두두두둣둣둣둣두~커피 룸바

청춘의 이 밤을 그대와 나란히 행복에 젖네

가벼운 멜로디 다같이 부르며 꽃을 피우자, 피우자

대서양 로맨스 가슴에 안고

날라서 오너라 꿈의 나라로

랄라랄랄라 랄라랄라 사랑의 커피 룸바

두두두둣둣둣둣두~사랑의 리듬

두두두둣둣둣둣두~커피 룸바

고요한 밤하늘 그대와 속삭여 이 밤을 새네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춤을 춘다, 춘다네

우~우~우~우~

 

두두두둣둣둣둣두~사랑의 리듬

두두두둣둣둣둣두~커피 룸바

고요한 밤하늘 그대와 속삭여 이 밤을 새네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춤을 춘다, 춘다네

대서양 로맨스 가슴에 안고

날라서 오너라 꿈의 나라로

랄라랄랄라 랄라랄라 사랑의 커피 룸바

두두두둣둣둣둣두~사랑의 리듬

두두두둣둣둣둣두~커피 룸바

청춘의 이 밤을 그대와 나란히 행복에 젖네

가벼운 멜로디 다같이 부르며 꽃을 피우자, 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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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스터즈는 1960년대 초반, J 씨스터즈라는 이름으로 (아래의 자켓이 J 씨스터즈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것) 활동해오다 중반이후 정씨스터즈로 개명한 친자매로 구성된 듀엣이다.

지금 들으시는 커피 룸바는 Hugo Blance의 연주곡 Maliendo Cafe에 가사를 입힌 곡으로, 1964년 발표된 신나는 룸바곡이다.

이들의 대표곡으로는 외국곡을 번안,개사한 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 (쎄드무비),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Luna Llena 의 Blue shadows on the trail), 챠오 챠오 밤비나, 회상의 노래, 귀여운 꽃 등이 있으며, 현재 언니는 한국에, 동생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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