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사랑의 불빛 / 윤세원

히라소리 2019. 12. 14. 16:54





사랑의 불빛 / 윤세원

어두운 창가 내 작은 마음이
왜 이렇게 외로울까요
외로운 나에게 아무도 나에게
눈길을 보내지 않아요
찬란한 태양 드높은 생명을 키우듯이
이 세상 모두 사랑의 불빛을 그리듯이
한줄기 빛을 내 창가 내 마음에 내려주오
내 모든 정열 당신을 위하여 태우리다
뜨거운 사랑 이 몸은 당신의
불꽃이 되오리다

찬란한 태양 드높은 생명을 키우듯이
이 세상 모두 사랑의 불빛을 그리듯이
한줄기 빛을 내 창가 내 마음에 내려주오
내 모든 정열 당신을 위하여 태우리다
뜨거운 사랑 이 몸은 당신의
불꽃이 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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